"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요 17:23) 만일 우리 영혼과 주님의 인격 사이에 이런 연합이 이루어진다면,그 교 제의 폭과 깊이는 얼마나 넓고 깊을까요!주님과 우리 사이의 교제의 통로는 실낱같은 좁은 관이 아닙니다.그것은 놀랄 만큼 넓고 긴 통로로 그를 따라 엄청난 양의 생수가 홍수처럼 넘쳐 흐릅니다.주님이 우리 앞에 열린 문을 두셨으니 꾸물거리지 말고 어서 들어갑시다.이 교제의 성에는 진주로 된 문이 많이 있는데그 모든 문은 마치 우리를 환영한다는 듯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예수님과 대화할 통로가 작은 창문 하나뿐이라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