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민14:11) 불신이라는 괴물을 몰아내려 사력을 다해 싸우십시오.불신은 그리스도를 멸시하는 행위입니다.만일 우리가 불신함으로써 주님을 모욕한다면,주께서 그의 임재를 거두어 갈 것입니다.불신은 가라지와 같아 완전히 다 제거할 수는 없으나,열심과 인내로써 그것을 근절하려 노력해야 합니다.불신은 우리가 가장 혐오해야 할 것입니다.불신은 불신하는 사람이나 불신 받는 사람 모두에게 해롭습니다. 부디 불신 그 자체보다 불신하는 당신이 더 악하게 여겨질 것임을 기억하십시오.지난날 주께서 베푸신 그 긍휼들로 인해,지금 주를 의심하는 당신의 죄책이 더욱 가중되기 때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