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공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사51:5) 그리스도인은 극심한 시련을 당할 때 이 땅에서 신뢰할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오직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당신의 배가 거의 뒤집어질 지경인데 아무도 도와줄 이가 없습니까?그저 하나님의 섭리와 돌보심만 전적으로 믿고 기다리십시오.사실 우리를 이런 반석에 부딪혀 난파하게 만든 그 폭풍우는 얼마나 고마운지요!그리고 우리 영혼을 하나님께로, 오직 그 분께로만 몰아간 그 태풍은 얼마나 복스러운지요!하나님 외에는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특별한 걱정거리가 우리를 내리누를 때,그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그때가 바로 우리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 좀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