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4월 27일 (주일) 아침묵상

Evabra 2025. 4. 27. 05:48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시 67:6)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축복들을 활용하지 않다니, 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이상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 자신을 거의 활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분이 “우리 하나님”인데, 그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거의 드리지 않을 뿐 아니라 그분에게 요구하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조언을 좀처럼 구하지 않습니다! 또 하나님의 인도도 구하지 않은 채 일을 해 나갈 때가 많습니다. 환난을 당할 때도 여호와께서 우리를 지탱해 주시도록 그 짐을 하나님께 맡기는 대신 우리자신이 지려고 끊임없이 애씁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요함을 마음껏 사용하지 않는 것은 순전히 우리의 몫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매순간 초청하십니다. 그 귀한 친구에게 가서 필요한 것을 구하십시오. 하나님을 통해 당신의 모든 것을 채우는 법을 배우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에게 모든 것을 주실 수 있습니다. 아니 그보다 더 좋은 사실은, 하나님 자신이 당신의 모든 것이 되어 주시리라는 점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어두운 구름이 당신 위에 떠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을 “햇빛”으로 활용하십시오. 강한 적이 당신을 포위 공격하고 있습니까? 부디 하나님 안에서 “방패”를 발견하십시오. 혹시 인생의 미로에서 길을 잃어버렸습니까? 그럼 하나님을 “안내자”로 활용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갈 길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당신이 원하고 바라는 것들의 총체이심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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