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필요하든, 그에 관한 모든 약속이 성경 안에 있습니다.
혹시 피곤에 지쳐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 있습니까?
여기 당신을 위한 말씀이 있습니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사 40:29).
약속의 말씀을 읽게 되면 하나님께 들고 가서
친히 하신 이 말씀을 이루어 달라고 요청하십시오.
별처럼 반짝이는 이 약속의 말씀이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마 5:6).
혹시 죄 때문에 낙망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 말씀을 들어 보십시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사 43:25).
당신에게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만한 공로가 전혀 없을지라도,
기록된 이 말씀을 갖고 가서 간청하면 주께서 반드시 이행하실 것입니다.
혹시 끝까지 구원에 매달려 있지 못할까봐,
하나님의 자녀라고 생각했는데 결국에 가서는 버림받게 될까 두려워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이 은혜의 말씀을 들고 보좌로 향하십시오.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사 54:10).
혹시 구세주의 임재 의식을 더 이상 느낄 수 없어서 슬픈 마음입니까?
그렇다면 이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말 3: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사 54:7).
하나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들을 마음껏 먹으며 당신의 믿음을 키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