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자비와 은혜의 손

Evabra 2023. 3. 21. 06:36

자비와 은혜의 손

[시61:3]

  사람들은 쉽게 배반합니다.좋은 옷을 입었을 때는 잘 아는 치구라고 가가이 하지만 , 누더기를 입었을 때는 눈을 내리깝니다. 베풀어 줄 때는 친절한 체합니다. 한때는 그토록 아껴 주던 친구도 사정이 달라지면 나를 잊습니다. 재물이 떨어지면 세상의 사람도 떠납니다. 사는 집이 저택에서 오두막으로 바뀌면 영원까지 약속했던 우정도 갑자기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르십니다. 하나님게서는 우리를 결코 저버리지 않으십니다. 가난하다는 이유로 우리를 외면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부족한 것이 많고, 아무리 노력해도 빠져나오지 못하는 궁핍에 처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떠나지 않으십니다. 모든 친구가 등을 돌리고 친척도 가을 낙엽처럼 떨어져 나가도 우리는 하나님의 풍요안에서 따뜻한 피난처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다른 손이 다 사라져도 하나님께서는 자비와 은혜의 손을 내미십니다. 도와주고 구원해 주기 위해 손을 내미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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