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1월 31일 (수) 아침묵상

Evabra 2024. 1. 31. 06:12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렘 23:6)


  그리스도의 완전하신 의를 생각할 때마다 우리는 가장 큰 위로와 평강을 얻을 수 있습니다. 허나 하나님의 성도들이 얼마나 자주 낙심하며 슬퍼하는지요!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우리 자신의 모습을 항상 볼 수 있다면 침울함에 빠지는 일은 분명 없을 것입니다. 개중에는 우리가 부패했다느니, 우리의 마음이 전적으로 타락했다느니, 우리 영혼은 본래 악하다느니 하면서 언제나 부정적인 것에 대해서만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 따져 보면 모두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왜 거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지 않으십니까? 우리가 지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완전하다”는 사실을 왜 기억하지 않습니까! 자신의 타락과 부패에 대해서만 늘 생각하고 있으니 그렇게 풀죽은 얼굴을 하고 다니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러지 말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의가 되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면 기분이 아주 명랑하고 쾌활해질 것입니다. 설사 골치 아픈 일들이 나를 짓누르고, 사탄이 나를 맹공격하며, 천국에 이르기 전에 치러야 할 단계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 한들 그게 뭐 그리 대수입니까? 이런 것들은 이미 하나님의 은혜 언약 안에서 다 이룬 바 되었습니다. 우리 주님 안에는 부족함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그 모든 것을 다 이루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다 이루셨기에, 우리는 주님 안에서 온전합니다. 그러므로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충만한 영광 속에서 마음껏 기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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