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5월 29일 (수) 아침묵상

Evabra 2024. 5. 29. 06:52


"왕은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왕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왕에게 부어 왕의 동료보다 뛰어나게 하셨나이다” (시 45:7)


  “화는 내되 죄는 짓지 말라.” 그러나 죄를 보고 화를 내지 않는다면 그 사람 안에는 선함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진리를 사랑하는 자는 반드시 거짓되고 사악한 모든 길을 미워해야 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은 유혹을 얼마나 미워하셨습니까! 마귀는 서로 다른 형태로 세 번이나 주님을 공격했지만, 주님은 “사탄아 내 뒤로 물러서라”고 말씀하심으로써 그 유혹을 물리치셨습니다. 주님은 또한 다른 사람들 안에 있는 악도 증오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책망의 말보다는 불쌍히 여기는 눈물로써 그 증오심을 더 많이 나타내셨습니다. “화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과부의 가난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도다.” 주님은 악을 미워하되 피 흘리기까지 미워하셨습니다. 그는 악을 죽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발로 항상 악을 짓밟고 계시려고 부활하셨습니다.
  주님이 심판주로 오실 때는 “저주받은 자여 나를 떠나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죄인들에게는 아주 따스한 사랑을 보이시지만 죄에 대해서는 불같은 증오심을 나타내십니다. 주님은 자신의 의가 온전한 만큼 어떤 악이든 악은 완전히 멸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영광스러운 의의 챔피언이시며 불의를 멸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기쁨의 기름으로 주께 안수하여 주님을 주의 동료들 위에 세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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