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6월 2일 (주일) 아침묵상

Evabra 2024. 6. 2. 06:06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갈 5:17)


  어느 성도의 가슴속에서나 옛 본성과 새 본성이 끊임없이 싸우고 있습니다. 옛 본성은 아주 적극적이어서 기회만 있으면 그 치명적인 무기들을 다 동원해서 새로 태어난 은혜를 대적하려 듭니다. 한편 새로 태어난 본성은 그 원수를 저항하고 멸하기 위해 항상 경계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은혜는 그 악을 쫓아내려 기도와 믿음, 소망과 사랑을 무기로 사용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열심으로 싸웁니다. 서로 상반되는 이 두 본성은 우리가 이 땅에 사는 한 계속 싸웁니다. 비록 그 원수가 아주 가까이서 우리를 포위하고 있으며 종종 심한 싸움도 걸어오지만, 우리에게는 구원의 대장이시요 우리를 도우시는 전능하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항상 동행하시면서 우리가 궁극적으로 주님을 통해 정복자 이상이 될 것이라 확신시켜주십니다.
  당신은 오늘도 그 원수와 싸우고 있습니까? 사탄과 이 세상과 육신이 모두 다 당신을 대적하고 있습니까? 설사 그렇다 해도 실망하거나 낙심치 말 고 용감히 싸우십시오! 하나님께서 친히 당신과 함께하십니다. 여호와 닛시가 당신의 깃발이요 여호와 라파가 당신의 상처를 싸매 주는 치료자입니다. 그러니 두려워 마십시오. 당신은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감히 누가 전능하신 분을 이기겠습니까? “예수님을 바라보며” 계속 싸우십시오. 그 전쟁이 아무리 길고 험해도 달콤한 승리와 영광스러운 보상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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