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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화) 아침묵상

Evabra 2024. 6. 4. 05:46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딛 3:4)


  자기 백성들과 교제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릅니다! 구주께서 나타내신 사랑의 역사를 잠시 마음속으로 더듬어 봅시다. 주의 행사가 수없이 많이 떠오를 것입니다. 그 모든 행위들은 우리 마음을 예수님의 마음과 한데 어우러지게 하기 위한 것들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옛적부터 갖고 계시던 그의 모든 부요를 교회에 수여하셨습니다.
  이 엄청난 사랑을 감당할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만일 우리 영혼이 구주가 주시는 모든 선물을 이해할 만한 명철, 그들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지혜, 그리고 그들을 충분히 묵상할 수 있는 시간만 갖는다면, 아마 우리는 예수님과 지금보다 훨씬 더 친밀한 교제를 나눌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교제의 달콤함을 어느 누가 상상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것은 인간의 가슴 속에 본래 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예비해 두신 것들입니다. 요셉의 곳간 문을 활짝 열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쌓아 두신 그 많은 곡식들을 보십시오! 틀림없이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무한한 보물을 거울에 비친 상(像)처럼 희미하게 볼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 눈으로 직접 천국의 것들을 보게 될 때는, 우리 영혼이 주님과 얼마나 깊은 교제를 누리게 되겠습니까! 그때까지 이 모든 은혜를 베푸신 사랑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향한 그의 사랑이 여인의 사랑을 능가할 만큼 기이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우리가 가진 가장 아름다운 찬미와 시를 보류해 놓으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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