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6월 19일 (수) 아침묵상

Evabra 2024. 6. 19. 05:58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 2:4)


  만일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된다면 참으로 복된 아침이 될 것입니다. 생명과 위로, 빛과 정결, 능력과 화평, 이 외의 다른 많은 소중한 축복들이 성령의 임재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성령은 거룩한 기름을 성도의 머리에 부어 그를 제사장으로 삼으며 그가 그 직임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십니다. 진실로 정결케 하는 유일한 물인 성령께서는 우리를 죄의 세력으로부터 씻어 주시고 우리 안에서 우리가 주의 선하신 뜻을 택해서 행하도록 역사하면서 우리를 거룩하게 성화시키십니다. 빛 되신 성령은 처음에 죄 가운데 길을 잃고 헤매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셨고, 지금은 우리에게 그리고 우리 안에 주 예수님을 계시하시며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불로서의 성령은 우리의 불순물을 제거해 주시며 우리의 성별된 본성이 활활 타오르게 하십니다. 또한 천국의 이슬인 성령은 우리의 메마름을 제거하시고 우리의 삶을 비옥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또한 위로자로서 그 사랑하는 자들의 평강에 해를 끼치는 염려나 의심들을 몰아냅니다. 성령은 여호와께서 요단강에 임하셨듯이 택함 받은 백성들 위에 강림하시며 그들 안에 자녀의 영을 불어넣어 줌으로써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십니다. 바람으로서의 성령은 사람들에게 생기를 가져다주십니다. 그의 소생케 하는 역사로 인해 영적인 생명들이 살아나고 지탱됩니다. 당신도 오늘은 물론이고 매일 성령의 임재를 느낄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청하시지 않겠습니까?



6월 21일 (금) 아침묵상  (0) 2024.06.21
6월 20일 (목) 아침묵상  (0) 2024.06.20
6월 18일 (화) 아침묵상  (0) 2024.06.18
6월 17일 (월) 아침묵상  (0) 2024.06.17
6월 16일 (주일) 아침묵상  (0) 20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