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6월 18일 (화) 아침묵상

Evabra 2024. 6. 18. 05:59


“이는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라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실 것이라" (사 54:5)


  우리 구주 예수님은 전적으로 우리의 것일 뿐 아니라 영원히 우리의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모든 직임은 다 우리를 위해있습니다. 그는 우리를 위한 왕이요, 우리를 위한 제사장이요, 우리를 위한 선지자입니다. 또 목자 되신 주님의 지팡이, 하나님의 막대기, 대장 되신 주님의 검, 제사장 되신 주님의 관, 왕 되신 주님의 홀, 선지자 되신 주님의 겉옷이 모두 다 우리 것입니다. 예수님의 모든 위엄은 우리를 높이기 위한 것이요 그 모든 특권은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한편 우리를 위해 입으신 주님의 온전한 인성 또한 모두 우리의 것입니다. 자비로우신 우리 주님은 점도 흠도 없이 깨끗한 주님의 성품을 우리에게 전가시켜 주십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신 그 생애의 공로를 우리에게 끼치십니다. 그의 인품에서 흘러 나오는 미덕들은 우리의 보석과 장식품입니다. 그리고 죽기까지 순종하신 그의 초인적인 온유함은 우리의 자랑과 영광입니다. 주님은 또 하나님이 어떻게 인간에게 내려 오셨는지 배우라고 우리에게 구유를 남기셨으며,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께 올라갈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시려고 십자가를 물려 주셨습니다. 주님의 모든 생각과 감정, 하신 말씀과 행동들, 기적과 중보기도, ​이 모두가 우리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생애의 모든 수고를 통해 천국에 있는 모든 유산을 우리의 기업으로 넘겨주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가 언제 어디서나 영원히 즐길 우리의 구주십니다. 이 아침,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당신도 그리스도를 “내 구속자”라 부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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