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9월 4일 (수) 아침묵상

Evabra 2024. 9. 4. 06:26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막1:41)


  태곳적부터 있던 어둠은 “빛이 있으라.”고 하신 전능자의 명령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즉시 빛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주 예수님의 말씀도 그 능력 있는 태곳적 말씀과 똑같은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창조와 마찬가지로 구속도 능력의 말씀을 갖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말씀대로 됩니다. 당시 나병은 인간적인 방법으로 치료되지 않았을 뿐더러 자연도 그 병 을 치유하는데 아무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로 나병이 발한 그 자리가 완전히, 그리고 영원히 치료되었습니다. 죄인이여, 그 나병자의 본을 따라 예수님께 가서 “그에게 꿇어 엎드려 간구하십시오.” 우리의 믿음이 비록 적을지라도 그 믿음을 행사하십시오. 그럼 틀림없이 깨끗함을 받을 것입니다.
  이 나병자는 율법에 규정된 것을 어기고 그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를 나무라시기는커녕 오히려 그를 친히 만나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를 깨끗케 하시려고 그를 만지심으로써 레위기에 규정된 불결 항목에 걸리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전혀 죄를 알지 못한 분이었으나,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시려고 우리를 위해 죄가 되셨습니다. 불쌍한 죄인들이 주님의 복 되신 대속 사역의 능력을 믿고 예수님께 간다면 곧 자비롭게 만져 주시는 주님의 손길 속에 능력이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보리떡이 계속 생겨나게 하시고, 물속으로 빠져들던 베드로를 건져 주시며, 고난당하는 성도들을 붙잡아 주시는 그 손, 바로 그 손으로 주님이 만지는 순간 당신은 깨끗해질 것입니다.



9월 6일 (금) 아침묵상  (2) 2024.09.06
9월 5일 (목) 아침묵상  (6) 2024.09.05
9월 3일 (화) 아침묵상  (0) 2024.09.03
9월 2일 (월) 아침묵상  (1) 2024.09.02
9월 1일 (주일) 아침묵상  (0) 202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