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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목) 아침묵상

Evabra 2024. 9. 5. 06:12


"메섹에 머물며 게달의 장막 중에 머무는 것이 내게 화로다” ​(시120:5)


  우리는 경건치 못한 세상 가운데서 살아야만 합니다. “내게 화로다”라고 부르짖어 봤자 소용없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께 기도할 때 당신을 이 세상에서 데려가 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능력을 덧입어 어려움에 직면하여 그 속에서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원수 마귀는 당신을 항상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언제나 거룩해야 합니다. 원수에게 비난할 기회를 전혀 주지 않도록 노력하십시오. 당신의 선함만이 원수들이 당신 안에서 발견할 유일한 결점이 되게 하십시오.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그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단 6:5)
  언행에 일관성이 있을 뿐 아니라 유용한 사람이 되십시오. 당신이 함께 살고 있는 자들이 악하면 악할수록, 그들을 더욱더 참고 사랑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 마음이 비뚤어져 있습니까? 그럼 그들을 더욱더 바르게 세워 줘야 합니다. 심술궂고 고집이 셉니까? 그럼 그들의 교만한 마음을 진리로 돌이키기 위해 더욱더 애써야 할 것입니다. 환자가 많은 곳에 의사가 필요하며, 가장 치열한 전투지에서 군인이 더욱 명예롭게 되는 법입니다. 지금까지 모든 성도들이 그와 똑같은 시련을 참고 견뎠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은 솜털로 된 침대위에 누워 편안히 천국으로 실려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옛 성도보다 더 수월하게 이 순례길을 여행하리라고는 기대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이 전쟁터의 고지(高地)에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죽기까지 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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