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9월 6일 (금) 아침묵상

Evabra 2024. 9. 6. 06: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빌2:15)


  우리는 무언가 나타내고자 할 때 빛을 이용합니다. 곁에 있는 사람이 복음을 모른 채 일주일을 넘기는 일이 없을 정도로, 그리스도인은 그렇게 빛을 발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의 대화는 주변 모든 사람이 그가 누구의 것이며 누구를 섬기고 있는지 분명히 알 수 있을만큼 성도다워야 합니다. 매일의 행동 속에서는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야 합니다. 빛은 또 인도하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흑암 가운데 있는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죄인들에게는 구주를 알려주고, 곤하고 지친 영혼들에게는 안식처를 제공해 주며, 빌립처럼 말씀의 뜻을 알고자 하는 자에게는 구원의 도를 가르쳐 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빛은 또 경고에 사용됩니다. 우리는 암초와 모래톱 위에 등대를 세워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 세상 도처에 거짓 빛들이 많이 있다는 것, 그래서 바른 빛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배를 난파시키는 사탄의 하수들이 경건치 못한 자들을 유혹하여 쾌락이라는 미명 아래 죄를 짓게 하려고 도처에 깔려 있습니다. 도처에서 그릇된 빛을 들어 올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위험한 암초마다 참 빛을 세워 모든 죄를 지적해 내고 그 죄가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는지 말해 주어야 합니다. 성도는 그 입술로 늘 친절한 말을 하며 그 마음이 늘 동정심으로 가득 찬 위로자가 되어야 합니다. 가는 곳마다 햇빛을 갖고 다니며 주변에 행복을 퍼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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