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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월) 아침묵상

Evabra 2024. 9. 23. 05:35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1:6)


  이 얼마나 큰 특권입니까! 이 안에는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칭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벌레 같은 존재요,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인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다니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다만 그것은 오직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영이 살아 있고 소망이 넘칠 때에만 하나님께서 자기를 받아 주셨다고 기뻐합니다. 그러나 자기 영혼이 이 땅의 것들에 붙잡혀 있을 때는 하나님이 자신을 용납하시지 않으리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용납된 것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용납되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혹시 지금 죄로 인해 괴로워하고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죄를 그의 등 뒤로 다 던지시고 의로우신 예수님 안에서 당신을 용납해 주셨습니다. 자신 안에 있는 더러움이나 유혹과도 싸워야 합니다. 비록 마귀가 당신을 꾀어낼지라도 강건하십시오. 마귀는 절대 당신을 멸망시킬 수 없습니다. 당신은 마귀의 머리를 부순 그리스도 안에서 용납되었습니다. 이런 영광스러운 위치에 있음을 분명히 알고 확신하십시오. 지금 천국에 있는 영화된 성도들도 당신보다 더 하나님께 용납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들 역시 오직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용납되었기에 지금 천국에 있는 것입니다. 당신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지금 현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용납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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