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9월 22일 (주일) 아침묵상

Evabra 2024. 9. 22. 05:54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시온의 주민은 그들의 왕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지어다” (시149:2)


  당신은 즐거워하십시오. 그러나 그 즐거움이 여호와로 인한 즐거움이 되게 하십시오. 우리에게는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해야 할 이유가 아주 많습니다. 여호와가 다스리시며 여호와가 왕이라는 사실로 인해 기뻐하십시오! 여호와께서 보좌에 앉아 모든 것을 통치하신다는 사실로 인해 기뻐하십시오! 하나님께 속한 모든 속성 하나하나가 태양빛에서 흘러나오는 한 줄기 광선처럼 우리의 기쁨이 되어야합니다. 자신의 어리석음에 대해 하나님의 지혜로우심을 기뻐하고, 자신의 약함에 대해 하나님의 능력을 기뻐하며, 우리가 풀처럼 시들어 가는 존재임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기뻐합시다.
  또한 하나님은 불변하신다는 사실로 인해 항상 노래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는 수시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통해 이 모든 은혜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언약이 우리의 것이 되어 우리를 깨끗이 씻기고, 우리를 지키며, 우리를 성화시키고, 우리를 온전케 하며, 우리를 영광으로 인도한다는 이 모든 사실을 하나님 안에서 기뻐합시다. 현재의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할 뿐 아니라 하나님이 과거에 행하신 모든 일을 인해 기뻐합시다. 이 아침, 시편 기자는 그 옛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항상 주께서 행하신 일들에 대해 생각하며 그 각각에 대한 찬양의 노래를 갖고 있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도 여호와께서 행하신 모든 일을 거듭 말하도록 합시다!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에 대해 말하고 “여호와를 찬양하도록 합시다. 왜냐하면 그는 영광스럽게 승리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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