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10월 3일 (목) 아침묵상

Evabra 2024. 10. 3. 05:48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히1:14)


  천사들은 하나님의 성도들을 시중드는 자들로서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우리 발이 돌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우리 손을 붙잡고 다닙니다. 그들은 여호와에 대한 충성 때문에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은 탕자가 이 땅에 있는 자기 아버지 집으로 돌아온 것을 보고 기뻐하며, 성도가 위에 있는 왕의 궁전으로 들어오는 것을 환영합니다. 예전에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천사의 모습을 실제로 보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오늘날에는 비록 볼 수 없으나, 천사들이 구원의 후사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천국 문이 여전히 열려 있습니다. 스랍들도 여전히 제단에서 핀 숯불을 가져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들 입술에 댑니다. 우리의 영안이 열린다면, 아마 여호와의 종들 주변에 있는 불병거와 불말들을 볼 것입니다.
  천국의 훌륭한 대신인 천사들이 기꺼이 우리를 섬기는 종이 되다니, 우리로서는 얼마나 큰 영광입니까! 우리가 흠 없는 천사들과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다니 얼마나 깊은 교제입니까! 하나님의 모든 병거가 우리를 구출하기 위해 무장한다니 우리는 얼마나 대단한 보호를 받고 있는 것입니까! 이 모두의 원인은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그러니 주님을 영원히 사랑합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정사나 권세보다 훨씬 더 높은 천국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그 주변을 주의 군대로 둘러싸고 계십니다. 그리스도야말로그 발을 용 위에 올려놓은 참 미가엘입니다!



10월 5일 (토) 아침묵상  (0) 2024.10.05
10월 4일 (금) 아침묵상  (2) 2024.10.04
10월 2일 (수) 아침묵상  (0) 2024.10.02
10월 1일 (화) 아침묵상  (2) 2024.10.01
9월 30일 (월) 아침묵상  (3)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