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10월 2일 (수) 아침묵상

Evabra 2024. 10. 2. 05:51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골1:5)


  천국을 생각할 때마다 기쁩니다. 우리가 소원할 만한 모든 것이 그곳에 약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곤하고 지친 자들에게, “안식”은 곧 천국의 전부입니다. 우리는 지금 전쟁터에 있습니다. 안으로는 많은 유혹에 시달리고 밖으로는 원수들에게 시달립니다. 그래서 평안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승리의 깃발을 높이 흔들며 칼을 칼집에 집어 넣고 대장되신 주님께서 “잘 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말씀하실 때 평안과 자유를 누릴 것입니다. 또한 거기서는 온전히 거룩해질 것입니다. 그 나라에는 어떤 더러운 것도 절대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천상의 밭고랑에서는 독 있는 식물이 움트지 않습니다.
  정말 기쁘지 않습니까? 다만 현재를 망각한 채 미래만 꿈꾸라는 소리에 주의하십시오. 오히려 미래를 생각하며 현재를 십분 활용하여 거룩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천국에 대한 소망은 하나님의 영을 통해 덕을 함양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능력입니다. 그 소망이 있기에 기쁘게 수고하고, 그 소망이 있기에 기쁘게 거룩해질 수 있습니다. 자기 안에 이 소망을 품은 자는 활기차게 자기 일을 하러 나갑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그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아주 열심히 유혹과 싸웁니다. 내세에 대한 소망으로 원수가 쏘아대는 불화살을 물리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아무 보상을 받지 않아도 그는 열심히 수고할 수 있습니다. 오는 세상에서 받게 될 상급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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