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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주일 설교 말씀

🕆 전심, 반심, 무심(왕하 3:9-20)김진우 담임목사왕하 3:9-209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과 에돔 왕이 가더니 길을 둘러 간 지 칠 일에 군사와 따라가는 가축을 먹일 물이 없는지라10 이스라엘 왕이 이르되 슬프다 여호와께서 이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의 손에 넘기려 하시는도다 하니11 여호사밧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없느냐 하는지라 이스라엘 왕의 신하들 중의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전에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12 여호사밧이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있도다 하는지라 이에 이스라엘 왕과 여호사밧과 에돔 왕이 그에게로 내려가니라13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의 부친의 선..

9월 8일 (주일) 아침묵상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그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호14:8)  하나님과의 연합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열매를 얻습니다.가지에 달린 열매는 그 뿌리 덕에 그런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마찬가지로 우리도 그리스도와 접붙여져 있기에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우리가 하는 모든 선행은 본래 뿌리 되신 그리스도 안에 있던 것으로단지 우리를 통해 드러날 뿐입니다.당신은 그리스도와의 이 소중한 연합을 귀히 여기십시오.우리의 열매는 하나님의 영적인 섭리에 따라 맺혀집니다.하늘의 햇빛과 이슬과 구름 같은 모든 은택들은 각각 그 나무에 대고“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고 속삭입니다.하나님은 그 은혜의 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