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100:4) 우리 주님은 그의 모든 백성이 주님의 인품에 대해 아주 많이 알뿐 아니라그로 인해 행복해지길 원하십니다. 주님은 그의 신부들이 그 덕의 아름다움을 생각하며즐거워하는 것을 보시고 기뻐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주님을 빵이나 물처럼최저한의 필수품 정도가 아니라 아주 맛있는 진미요희귀하고 매혹적인 즐거움으로 생각해야 합니다.주님은 자신을 비길 데 없이 아름다운 “값진 진주”로, 신선한 향내를 풍기는“몰약 향낭”으로, 영원한 향기를 풍기는“샤론의 장미”로, 흠 없이 순결한“백합”으로계시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어찌 여기실지 생각해보십시오.주님 발 아래서 그 얼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