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병상에서 붙드시는 손길

Evabra 2023. 3. 10. 06:32

병상에서 붙드시는 손길

[시41:3]

  고통받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믿음 가운데 평온을 유지한다면 그 자체가 훌륭한 설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병든 성도를 말솜씨 좋은 설교자 보다 더 자주 쓰십니다. 성도가 기쁜 마음으로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고통을 잘 참아 내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보면 사람들은 놀랍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을 크게 쓰십니다.
  여러 해 동안 병상에 누워 있는 성도들을 방문하면 많은 지혜를 얻습니다. 병상에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습니다. 침대에 누워 있더라도 찬양할 수 있습니다.누워 있는 방을 설교의 장소로 만들 수 있습니다.
  진실한 신앙이 자신의 삶이 되게 하십시오. 그러면 자신의 삶이 진실한 신앙이 됩니다.
  우리의 일상이 주목 받지 못한다 해도 경건하고 담대하십시오. 가만히 기다리는 것도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큰일을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예수님의 발아래 앉아서 말씀을 듣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귀하게 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