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3월 8일 (금) 아침묵상

Evabra 2024. 3. 8. 06:23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행 14:22)


  하나님의 백성은 누구나 다 시련을 겪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고난의 풀무에서 택함 받았지 절대 이 세상의 평화와 기쁨을 누리기 위해 택함 받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질병과 사망의 고통에서 해방되리라는 약속을 절대 하시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누리게 될 특권의 도표 가운데 징계도 포함시키셨습니다.
  이처럼 시련은 하나님의 백성이 겪어야 할 운명의 일부입니다. 시련은 그리스도의 마지막 유산 속에 우리를 위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하늘의 별들을 조성하고 그 궤도를 정하셨듯이, 시련도 우리의 운명으로 정해졌습니다. 믿음의 선진 중에도 환난 없이 지낸 이는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욥과 아브라함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은 시련을 당했을 뿐 아니라 믿음으로 승리해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모든 족장들과 선지자, 사도 및 순교자들의 전기를 살펴보십시오. 하나님이 긍휼의 그릇으로 만든 이 중에 고난의 불을 통과하지 않았던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모든 긍휼의 그릇마다 환난이라는 십자가가 새겨져야 한다는 것, 이것은 이미 오래 전에 정해진 일입니다. 주께서도 이미 그 길을 지나가셨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부디 위로를 받길 바랍니다.
  성도에게는 주님의 임재와 동정심, 그들을 지원해 주실 주님의 은혜, 어떻게 참고 견뎌야 할지를 가르쳐 주시는 주님의 모범이 주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나라'에 도착하면, 천국은 그 '많은 고난들'을 변상해주고도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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