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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목) 아침묵상

Evabra 2024. 9. 12. 05:43


"여호와는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르는 자에게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 ​(나 1:2)


  당신이 믿는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을 몹시 투기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택하셨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은 당신이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을 택하는 걸 절대 참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의 피로 당신을 샀습니까? 그럼 당신이 당신을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거나 혹은 이 세상에 속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나님이 절대 용납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되 당신 없는 천국에는 계실 의향이 전혀 없으실 만큼 그렇게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또한 그분은 당신이 어떤 육체의 팔도 신뢰하기를 허용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의지하면서 기뻐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그 누구든 예수님보다 더 많은 대화를 나누면 안 됩니다. 주님 안에만 거하는 것, 이것이 바로 참사랑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마음을 주고, 육신적인 위로 속에서 충분한 위로를 발견하며, 심지어 주님과 은밀하고 다정하게 나누는 교제보다 동료 그리스도인들과 나누는 교제를 더 선호한다면, 질투의 하나님이 몹시 근심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를 그리스도 가까이 붙잡아 두려는 이 투기심이 또한 우리에게는 위로가 됩니다. 왠지 아십니까? 주님이 우리의 사랑을 이렇게 원하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주님은 또 우리를 해치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절대 참고 견디지 않으실 것이요 우리를 모든 원수들로부터 보호해 주실 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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