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1015

하나님 자녀의 특권

하나님 자녀의 특권 [마 6:8] 하나님의 자녀는 많은 특권을 갖습니다. 탕자가 돌아왔을 때 그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눅 15:22).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먹이십니다. 공중의 새를 먹이시는 분이 자기 자녀를 굶기시겠습니까? 들에 있는 백합을 입히시는 아버지께서(마 6:28) 우리를 벌거벗고 다니도록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달라고 하기 전에 있어야 할 것을 아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분의 마음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하늘에 내 몫이 있습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 [마 4:4] 고난에 빠지면 성경이 더욱 소중해집니다. 비슷한 상황에 빠진 성도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성경이 말해 주기 때문입니다. 시험을 받고 있는 성도들은 성경에 나오는 옛 성도들처럼 살아야 합니다. 여름날에는 찬양의 합창에서 기쁨을 찾습니다. 그러나 겨울의 찬바람 속에서는 시편을 읽습니다. 시편은 놀라운 책입니다. 다윗은 고난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모법을 보여 주기 위해 살았던 사람처럼 보입니다. 그의 노래는 우리가 기도할 내용을 성령의 도움으로 표현한 최상의 언어입니다. 나는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진실한 믿음은 말씀을 사랑합니다. 진실한 믿음은 말씀에서 나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

언제나 주님과 함께

언제나 주님과 함께 [마 1:23] 삶의 마지막에 이르면 한 가지 분명한 진리를 깨닫습니다. 임마누엘, 즉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순간을 상상해 보십시오. 죽음의 고통과 타는 듯한 갈증을 느끼셨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큰 소리로 외치셨습니다.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 23:46). 우리도 그럴 수 있어야 합니다. 부활이 흙침대에서 우리를 부를 때 까지도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입니다.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도 예수님께서는 우리오 함께 계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눈능 뜨자마자 보게 될 분은 사람의 모습을 하신 하나님입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안에 사시고, 우리 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 [빌 4:7] 삶의 짐이 무겁게 짓누를 때 함께 계신 하나님께서 그 짐을 가볍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옆에 계시고, 우리안에 계시고, 우리마음의 중심에도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경험했기 때문에 고백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 46:1) 그토록 오랫동안 자주 시험을 당하고 시련을 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고난을 두려워 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믿는 마음, 은혜를 베푸신다고 믿는 마음이 두려움의 해독약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를 믿으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더할 수 없이 즐거워집니다. 이 평화가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화..

승리의 주님

승리의 주님 [빌 1:6] 그리스도인도 때로는 영적 괴로움을 느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심으로 산 소망을 주셨지만(벧전 1:3], 믿음이 사그라질까봐 두렵습니다. 영적 기쁨의 불꽃이 타오르기를 바라지만, 어둡고 음울한 밤이 계속되어 어둠속에서 등불니 꺼질 것만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승리해 왔으나 어느 날엔가 대적에게 질 것 같아 떨립니다. 그러나 걱정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 돌보십니다. 나는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완성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 하리라"(시 54:10).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

세상의 핍박

세상의 핍박 [엡 6:13] 우리는 여러가지 환난을 당합니다. 예수님의 비유에서 지혜로운 사람의 집에 불어 닥치는 비, 홍수, 바람(마 7:25)은 세 가지 종류의 환난을 가리킵니다. 비는 하늘에서 오는 고난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는 동안 소나기와 같은 고통을 겪게도 하시고, 빗방울처럼 많은 시험을 주기도 하시고. 엄청난 폭풍을 만나게도 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께 의지하면 그런 시련을 이길 수 있습니다. 홍수는 세상에서 오는 고난을 상징합니다. 세상은 성도를 핍박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뿌리를 굳게 내리고 있으면 믿음으로 인한 픽박을 얼마든지 감당할 수 있습니다. 바람은 공중의 권세를 잡은 통치자가 불경스러운 생각이나 교활한 속임수로 공격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사방에서 우리를 공격하고 유혹합..

🕆 나는 주님의 지체

나는 주님의 지체 [엡 5:30] 은혜로 사랑받는 하나님의 자녀는 아버지의 손을 잡고 함께 걷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아버지를 바라보며. 사랑과 믿음과 친밀함 가운데 걷습니다. 모든 괴로움을 털어 버리고 은혜의 말씀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그분의 지체입니다.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분의 손에서 우리를 빼앗을 자도 없습니다(요 10:26). 우리는 완전한 창의(Justification), 확실한 보장, 그리스도와의 교제에 대하여 성화를 선물로 받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사시고 우리가 성화를 선물로 받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사시고 우리가 성령님 안에 삽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삶을 거룩하게 변화 시키십니다. 성화는 고귀한 신분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에 떨어지면 비천하게..

🕆 기도 할 수 있는데

🕆 기도 할 수 있는데 1 기도 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 하면서 왜 염려 하십니까 주님 앞에 무릅끓고 간구해 보세요 마음을 정결하게 뜻을 다하여 기도 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 하면서 왜 염려하십니까 2 기도 할 수 있는데 왜 실망하십니까 기도 하면서 왜 방황하십니까 주님 앞에 무릅끓고 간구해 보세요 마음을 정결하게 뜻을 다하여 기도 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 하면서 왜 염려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