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1080

마음에 새겨진 약속

마음에 새겨진 약속 [욥 19:26] 하나님의 약속은 삶을 즐겁게 합니다. 또한 죽음도 기쁘고 영광되게 합니다. 가슴으로 느끼는 약속을 입술로 되뇌며 죽는다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게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욥 19:25-26). 부활과 영생의 약속을 믿고 사는 사람은 당당하게 죽을 수 있습니다 죽음의 침대는 왕좌로 바뀝니다. 그렇게 초라해 보인던 사람이 만세 전에 정해진 유산을 곧 상속받을 천국의 귀족이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 마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소중합니다. 영혼에 차지하는 무한한 비중 때문에 소중합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마음에 새겨진 말씀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가슴을 울..

02월 05일 주일 설교 말씀

🕆 "제자로 산다는 것"(마 8:14-22)김진우 목사 마 8:14-22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18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싸는 것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가기를 명하시니라 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

내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

내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 [욥 13:15]] 하나님의 은혜가 마음을 녹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는 마음이 굳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감정없는 굳은 마음을 바라지 마십시오. 은혜는 시련을 감당할 힘을 주지, 시련이 오지 못하도록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감정이 있고 그 감정으로 유익을 얻습니다. 하나님께서 매를 들고 때리셔도 울지 않고 항복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지 마십시오. 욥의 마음을 가지십시오. 그의 쓰라린 마음과 괴로운 영혼을 느껴 보십시오. 슬픔이 땅바닥으로 내친다면 땅바닥에서 예배드리십시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속마음을 털어놓으십시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이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 62:8) 하나님의 의지에 완전히 항복하여 욥처럼 외치..

01월 29일 주일 설교 말씀

🕆 "오른뺨을 맞거든 왼뺨을 내밀라"(마태복음 5:38-48)김진우 목사 마태복음 5:38-48 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40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

하나님의 나팔 소리 (찬송가 180장)

🕆 하나님의 나팔 소리(찬송가 180장)1하나님의 나팔소리 천지진동할 때에에수 영광중에 구름타시고천사들을 세계만국 모든 곳에 보내어구원 받은 성도들을 모으리나팔불때 나의 이름 나팔불때 나의 이름나팔불때 나의 이름 부를때에 잔치 참여하겠네2무덤속에 잠자는 자 그때 다시 일어나영화로운 부활 승천 얻으리주가 택한 모든 성도 구름 타고 올라가공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나팔불때 나의 이름 나팔불때 나의 이름나팔불때 나의 이름 부를때에 잔치 참여하겠네3주님 다시 오실날을 우리 알 수 없으나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서기쁨으로 보좌 앞에 우리 나가 서도록그때까지 참고 기다리겠네나팔불때 나의 이름 나팔불때 나의 이름나팔불때 나의 이름 부를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환난에서 구하시는 하나님

환난에서 구하시는 하나님 [욥 5:19]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오늘 해 주신 일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어제를 돌아보십시오. 지금 하나님의 은총의 은총의 증거를 볼 수 없다면 과거를 돌아보십시오. 하나님은 이제까지 자애로우셨습니다. 여섯 가자 환난에서 우리를 구해 주신 분인데, 일곱 번째 환난에서 구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이제까지 하나님은 선하고 신실하셨습니다. 그러나 어려움이 왔다고 즉시 하나님을 나쁘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 이렇게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절망의 구덩이에서 건져 주시고, 진흙 수렁에서 건져 주지 않으셨습니까? 그렇다면 이번에도 하나님께서는 나를 그냥 버려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지금의 상황을 하나님께 말씀드린 후 기도하십시오. "주님 주님 밖에..

잊지 말아야 할 은혜

잊지 말아야 할 은혜 [욥 2:10] 고통을 받으면 하님의 선하심을 잊어버립니다. 건강하던 때도 잊고 고통당하는 짧은 순간만 기억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 그 사람을 빌려 왔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데려가셨다는 것은 내가 잠시 빌려왔던 소중한 것이 본래의 소유주애개로 돌아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ㄲㅔ서는 나의 배우자를 그렇게 긴 시간동안 빌려 주셨고, 소중한 아이들을 우리 품애 발려 주셨고, 친구들과 형제들을 빌려 주셨습니다. 그러니 무엇을 불평하겠습니까?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 헤어진 것만 생각하지 말고 그동안 누렸던 기쁨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주시는 하나님, 가져가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나치게 현제만 생각합니다. 행복했던 과거에..

거두신 이도 하나님

거두신 이도 하나님 [욥 1:21] 감당하기 힘든 육체적 고통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경제적 손실로 극심한 어려우믈 겪을 때오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을 원망합니까?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이런 일들이 이러났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가지치기를 하시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잠잠히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라고 고백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얼마 전에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본앴습니다. 둘다 건강함에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닷새 후 나는 큰 병을 얻었고 그 친구는 아내를 잃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그것이 위안입니다. 정원의 아름다운 장미가 사라졌습니다. 누가 가져간 것입니까? 그 꼿을 심고 키운 정원사입니다. 이 사실에..

예수 따라가며 (When We Walk With The Lord)

🕆 예수 따라가며(찬송가 449장/When We Walk With The Lord)1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자를주가 늘 함께 하시리라2해를 당하거나 우리 고생할 때주가 위로해 주시겠네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주가 안위해 주시리라3남의 짐을 지고 슬픔 위로하면주가 상급을 주시겠네 주를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항상 복 내려 주시리라4우리 받은 것을 주께 다 드리면우리 기쁨이 넘치겠네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은혜 풍성케 하시리라 5주를 힘 입어서 말씀 잘 배우고주를 모시고 살아가세주를 의지하며 항상 순종하면주가 사랑해 주시리라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예수 안에 즐겁고 복 된 길이로다

01월 22일 주일 설교 말씀

🕆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마태복음 2:13-23)김진우 목사 마태복음 2:13-23 113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15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17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