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1094

모든 눈물이 씻기는 날

모든 눈물이 씻기는 날 [계 7:17] 성도가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겪는 슬픔이 있습니다. 육체적 고통입니다. 훌륭한 믿음의 사람도 병상에 누워 있습니다. 심한 고통으로 뺨에 눈물이 흐릅니다. 이 밖에도 일상행활에서 겪는 상실과 십자가가 있습니다. 어려움과 상실을 경험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힘들다고 생각되는 날이 왜 없겠습니까? 어떤 배라도 항해하다 보면 폭풍을 만납니다.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셨다면(요 11:35), 우리도 사별의 눈물을 흘리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 세상이라는 광야를 지나가려면 거기에 자라고 있는 가시에 찔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밤에 찔리는 가사를 느끼며 걸어야 합니다. 현재의 눈물에서 벗어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하나님과 영적 교감을 갖고 사는 것뿐입니다, 하나님의 ..

사랑으로 받는 징계

사랑으로 받는 징계 [계 3:19] 악인이 번성하고 큰 힘을 갖는 것을 볼 때 우리는 몹시 당황합니다. 믿음이 없는 자들이 부유하게 잘삽니다. 반면 의로운 사람은 곤궁합니다. 고결한 사람들이 굶주리고 목마르고 빈곤한 것을 자주 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탄식 소리가 들립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니까 잘되는 거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니까 잘 안되는 거지. "그들은 욥의 친구들처럼 그것밖에 모릅니다. 욥의 친구들은 하나님을 잘 섬기면 그분께서 부와 행복을 주신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욥의 고난을 위선의 증거로 봤습니다. 불행히도 그리스도인 가운데 같은 잘못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이 책망이나 징계를 받으면, 하나님의 진노를 ..

나의 갈길 다가도록 (찬송가 384장)

🕆 나의 갈길 다가도록 1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 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궁휼 어찌 의심 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2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3 나의 갈길 다가도록 에수 인도 하시네 그의 사랑 어찌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 나라 갈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구주를 생각만 해도 (Jesus, the Very Thought of Thee 찬송가 85장)

🕆 구주를 생각만 해도 (Jesus, the Very Thought of Thee) 1 구주를 생각만 해도 내맘이 좋거든 주 얼굴 뵈올 때에야 얼마나 좋으랴 2 만민의 구주 예수의 귀하신 이름은 천지에 귀한 이름중 비할데 없도다 3 참회개 하는 자에게 소망이 되시고 구하고 찾는 자에게 기쁨이 되신다 4 But what to those who find? Ah, this nor tongue nor pen can show; the love of Jesus, what it is, none but his loved ones know.

생명의 관

생명의 관 [계 2:10] 우리는 영원히 삽니다. 하나님께서 해보다 오래 살고 별보다 오래가고, 영원토록 남아 있을 영을 주셨습니다. 의로운 영혼이 육신을 떠나면 하나님 앞에 섭니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1).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영혼만 사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육신도 사셨습니다. 우리의 새로운 육신은 다시는 죽지 않을 아름다운 몸입니다.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는 하나님을 보리라 내가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낮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조하구나"(욥 19:25-27). 우리는 승리의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찬송가 109장)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1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2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광이 돌린밤 천군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구주 나셨도다 구주 나셨도다 3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동방의 박사들 별을 보고 찾아와 끓어 경배 드렸네 구주 나셨도다 구주 나셨도다 4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동방의 박사들 별을 보고 찾아와 세상 빛이 되었네 구주 나셨도다 구주 나셨도다

죽도록 충성하는 자

죽도록 충성하는 자 [계 2:10] 죽는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까? 생명의 마지막 시간이 두렵습니까? 그러나 죽음보다 더 위험하고 불안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 세상에서 사는 삶입니다. 잘 사십시오. 그것이 중요합니다. 인생을 잘 산다면 죽는 것은 삶을 마치는 것일 뿐입니다. 명예롭게 달리는 것이 주목적이었다면 기쁨으로 경주를 마쳐야 합니다. 사는 동안에는 죽음을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살아 있는 동안 필요하지 않은 한 가지 은혜가 있습니다. 바로 죽는 은혜입니다. 마지막 작별의 시간이 오기 전에는 필요하지 않은 은혜입니다. 우리가 육신의 장막을 벗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부르실지 알지 못합니다. 얼마나 아픈 고통을 당해야 할지 못합닞다. 정신과 육신이 무너질 때 어떤 위로가 예비되어 있을지 알..

생명으로 들어가는 길

생명으로 들어가는 길 [요일 3:14] 인생은 시위 행렬과 같습니다. 행렬이 다가옵니다. 사람들이 소리 지르며 열광합니다. 행렬이 도착했습니다. 거리가 사람으로 미어집니다. 그리고는 곧 사라집니다. 남는 것은 없습니다. 인생이 바로 그렇지 않습니까? 많은 성도가 내 앞에서 행진하여 천국으로 들어갔습니다. 많은 친구가 보이지 않는 세상으로 갔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 숫자는 늘어납니다. 행렬 가운데 사라져 간 사람들을 안타갑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도 그 행렬에 끼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도 곧 소멸점을 지날 것입니다. 우리는 새 예루살렘의 시민입니다. 배가 난파되어서 잠시 이곳에 머물러 있을 뿐입니다.구조선이 오면 물을 건너 진정한 소유가 있는 땅으로 갈 것입니다. 앞에 가신 주님께서 생명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