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1039

믿음을 위한 시련

믿음을 위한 시련 [말 3:3] 고난이나 역경이 없으면 용기를 보일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시련을 기뻐해야 합니다. 시련은 믿음을 드러내고 가장 높으신 분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할 기회입니다. 대적은 나를 넘어뜨리려고 차지만, 하나님께서는 대적을 사용하셔서 내가 넘어지지 않도록 징계하십니다. 대적은 악으로 나를 치지만, 하나님께서는 내 영혼을 사랑하셔서 그를 통해 역사하십니다. 대적이 하나님과 같은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 세력 아래 살지 마십시오. 그는 피조물이고, 넘어진 존재이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움직일 뿐입니다. 그의 힘은 그의 것이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허락 아래 사용할 뿐입니다. 대적의 사악함은 스스로 것이나 그의 존재는 스스로의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대적으로 인한 시험은 하나님..

어둠을 밝힐 빛

어둠을 밝힐 빛 [슥 14:7] 만사가 순조로워 아무 문제가 없을 때는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걱정거리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보전해 주시고 살아가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석양이 옵니다.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집안에 환자가 생기기도 하고, 흉년이 들기도 하고, 수입이 줄기도 합니다. 자신이 어떻게 될지도 모릅니다. 가난의 바위로 인해 배를 윤항할 재력도 없습니다. 노력하면 할수록 오히려 상황은 악화됩니다. 인생의 밤은 영원한 어둠으로 가득 차서 절망 가운데 죽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슬픔을 주시면 인내도 주십니다. 우리가 크게 낙심할 때가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

🕆 주만 바라볼찌라

🕆 주만 바라볼찌라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자 하나님의 평안을 바라보는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하는자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아 가는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 하시는지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발근 빛을 비춰 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볼찌라 주만 바라볼찌라

하나님 자녀의 특권

하나님 자녀의 특권 [마 6:8] 하나님의 자녀는 많은 특권을 갖습니다. 탕자가 돌아왔을 때 그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눅 15:22).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먹이십니다. 공중의 새를 먹이시는 분이 자기 자녀를 굶기시겠습니까? 들에 있는 백합을 입히시는 아버지께서(마 6:28) 우리를 벌거벗고 다니도록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달라고 하기 전에 있어야 할 것을 아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분의 마음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하늘에 내 몫이 있습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 [마 4:4] 고난에 빠지면 성경이 더욱 소중해집니다. 비슷한 상황에 빠진 성도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성경이 말해 주기 때문입니다. 시험을 받고 있는 성도들은 성경에 나오는 옛 성도들처럼 살아야 합니다. 여름날에는 찬양의 합창에서 기쁨을 찾습니다. 그러나 겨울의 찬바람 속에서는 시편을 읽습니다. 시편은 놀라운 책입니다. 다윗은 고난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모법을 보여 주기 위해 살았던 사람처럼 보입니다. 그의 노래는 우리가 기도할 내용을 성령의 도움으로 표현한 최상의 언어입니다. 나는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진실한 믿음은 말씀을 사랑합니다. 진실한 믿음은 말씀에서 나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

언제나 주님과 함께

언제나 주님과 함께 [마 1:23] 삶의 마지막에 이르면 한 가지 분명한 진리를 깨닫습니다. 임마누엘, 즉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순간을 상상해 보십시오. 죽음의 고통과 타는 듯한 갈증을 느끼셨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큰 소리로 외치셨습니다.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 23:46). 우리도 그럴 수 있어야 합니다. 부활이 흙침대에서 우리를 부를 때 까지도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입니다.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도 예수님께서는 우리오 함께 계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눈능 뜨자마자 보게 될 분은 사람의 모습을 하신 하나님입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안에 사시고, 우리 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 [빌 4:7] 삶의 짐이 무겁게 짓누를 때 함께 계신 하나님께서 그 짐을 가볍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옆에 계시고, 우리안에 계시고, 우리마음의 중심에도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경험했기 때문에 고백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 46:1) 그토록 오랫동안 자주 시험을 당하고 시련을 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고난을 두려워 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믿는 마음, 은혜를 베푸신다고 믿는 마음이 두려움의 해독약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를 믿으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더할 수 없이 즐거워집니다. 이 평화가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화..

승리의 주님

승리의 주님 [빌 1:6] 그리스도인도 때로는 영적 괴로움을 느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심으로 산 소망을 주셨지만(벧전 1:3], 믿음이 사그라질까봐 두렵습니다. 영적 기쁨의 불꽃이 타오르기를 바라지만, 어둡고 음울한 밤이 계속되어 어둠속에서 등불니 꺼질 것만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승리해 왔으나 어느 날엔가 대적에게 질 것 같아 떨립니다. 그러나 걱정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 돌보십니다. 나는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완성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 하리라"(시 54:10).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