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136

그리스도인의 기쁨

그리스도인의 기쁨 [시27:14] 나에게는 기쁨이 있습니다. 꿈도 꾸지 못한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복된 믿음을 주셨으며, 그 믿음이 복된 소망과 기쁨을 낳았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이 아무리 좋은 것을 준다 해도 나는 그 기쁨을 바꾸지 않으렵니다. 세상에서 어떤 험한 일을 당한다 해도 나는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 왕이나 황제가 되기보다는 가장 낮은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 세상의 어떤 기쁨보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기쁨, 하나님의 얼굴을 뵙는 기쁨이 훨씬 더 큽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나에게 절대적 존재이셨던 것처럼 마지막까지 절대적 존재이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죄인이 죽기까지 의지해야 할 소망입니다. 십자가 두려움 없이 무덤까지 갈 수 있게 하는 소망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

기다림의 복

기다림의 복 [시27:14]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위험이 없습니다. 예수님게서 변호해 주시면 안전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면 평안합니다. 그러니 두려워하거나 믿음을 잃지 마십시오. 두드리며 기다려서 은혜로운 응답을 받으십시오. 은헤의 문이 울리고 우리도록 안호하게 두드립시오. 하나님께서는 두드리며 기다리는 사람에게 선하게 응답하십니다. 빈손으로 가게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천사를 보내셔서 모든 길을 지켜 주십니다, 천사의 손으로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십니다(시 91:11-1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미래도 지켜 주십니다. 우리 눈은 미래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내일에 대한 모든 것을 아십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문제 되지..

끄적끄적

복음은 우리의 특정한 문제나 상황에 우리를 조율 하는 것이 아니다. 먼저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맞추는 것이다. 성경을 묵상하고 말씀 안에서 기뻐하는 일은 하나님과의 관계는 물론이고 삶 자체를 풀어가는 비결이다. 기도는 예수님의 노크에 반응하는 행위를 가르킨다. 주님이 찾아오시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았을 것이다. 제힘으로 하나님을 찾는 인간은 어디엗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 앞에서 자신이 무너질 각오를 하지 않으면 호기심(눅 23:8)이나 지식만으로는 결코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 말씀에 순종하기보다 내 명에를 더 사랑하는 마음을 지적받은 적이 있습니까? 아프더라도 그 지적을 잘 받아들여 내가 죽고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게 합시다.

나의 도움 되시는 주님

나의 도움 되시는 주님 [시27:9] 어떤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이 반드시 좋은 일은 아닙니다. 어느 방안을 선택할까 고민하는 도안 위험이 닥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필요한 도움은 한 곳에서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신자들의 경우도 하나님을 믿든지, 소망 없이 살든지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합니다. 다른 곳에에서 도움을 구하지 말고자기 자신도 의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을 믿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이미 배우지 않았습니까? 하나님 안에서 강제로 인식하게 하는 고난은 복입니다. 다윗이 그랬습니다. 다윗은 주님만 바라봤습니다. 그의 인생 항로에 주님의 선하심이 북극성같이 비췄습니다. 다윗은 눈을 오직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빛에 고정시켰습니다. 구원의 하나님만 믿었습니다. 오..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Nearer Still Nearer)

🕆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Nearer Still Nearer) (찬송가 433장) 1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주께로 날마다 더 가까이 저 하늘나라 나 올라가 구주의 품안에 늘 안기어 영생의 복받기 원합니다 2 붕헌할 물건 나 없어도 날마다 주께로 더 가까이 내 죄를 주께 다 고하니 주님의 보혈로 날 씻으사 눈보다 더 희게 하옵소서 3 간악한 마귀 날 꾀어도 주예수 앞으로 더 가까이 이 세상 속한 그 허영심 또 추한 생각을 다 버리니 정결한 맘 내게 늘 주소서 4 이 세상 내가 살동안에 주께로 날마다 더 가까이 저뵈는 천국 나들어가 한없는 복락을 다 얻도록 풍성한 은혜를 주옵소서 아멘

02월 26일 주일 설교 말씀

🕆 "요한과 헤롯"(마태복음 14:1-12)김진우 목사 마태복음 14:1-12 1 그 때에 분봉 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2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라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으니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역사하는도다 하더라 3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4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당신이 그 여자를 차지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5 헤롯이 요한을 죽이려 하되 무리가 그를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을 두려워하더니 6 마침 헤롯의 생일이 되어 헤로디아의 딸이 연석 가운데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니 7 헤롯이 맹세로 그에게 무엇이든지 달라는 대로 주겠다고 약속하거늘 8 그가 제 어머니의 시킴을 듣고 이르되 ..

고통을 이기는 소망

고통을 이기는 소망 [시25:18] 나는 수많은 고통을 겪어 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이 복입니다. 주님에 대한 믿음은 내 심장을 기쁨으로 뛰게 합니다. 그 믿음을 버려야 한다면 나는 건강과 부와 지위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최근에 임종이 임박한 성도님 한 분을 심방했는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분은 말도 거의 못했지만 경건한 기쁨으로 충만했습니다. 지금은 천국에 계시지만 사실은 그때도 이미 천국에 계셨습니다. "나는 좋은 나라에 가까이 왔어요. 이제는 참아야 할 고통도 사라질 거예요. 곧 예수님께서 계신 곳에 있게 되겠지요." 마지막 눈을 감기 전에 그분은 강을 건너는 것처럼 느꼈던 것 같습니다. "저쪽으로가야해요. 물은 얕아요. 저쪽둑에 올라가야 해요. ..

고난에서 건지시는 은혜

고난에서 건지시는 은혜 [시25:17] 전능자의 얼굴 앞에서 환난은 도망갑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의사가 포기한 환자가 살아납니다. 의사가 포기한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낭떠러지 끝에 몰렸을 때 하나님께서 시작하십니다. "인간의 고난이 하나님의 기회"라는 말이 맞습니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너무나 달라진 현재에 놀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정밀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게서 이처럼 잘살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어려웠던 시절을 자주 회상하는데 그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퀴를 거꾸로 돌리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시는 데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고통스럽고 괴로울 때 하나님께 나아가 고백하십시오. "주..

두려움 없는 삶

두려움 없는 삶 [시23:4] 병이 악화되아 몹시 괴롭습니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신 노래가 있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 내게 상을 처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셔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하 살리로다." 주님의 약속을 붙잡으십시오. 두려움 없이 노래하며 앞으로 바라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나를 아시네. 그러니 얼마나 좋은가! 이 말씀 외우고 또 외우네 하나님의 왕관 앞에서 영원히 주님과 함께 있으리. 부활의 말씀이 승리의 외침이 되네! 주님과 영원히 살겠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사망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사망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시23:4] 나는 이 약속의 말씀을 요단강 가까이 갈 때까지 아껴두려고 했습니다. 나의 마지막 시간에 이 감미로운 말씀을 음미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이 천국의 빵이 필요한 일이 생겨서 그만 먹고 말았습니다. 빵은 먹으면 없어지고 남지 않습니다. 몇 번이고 의지해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어려운 일에 봉착해서 이 말씀에 나오는 꿀을 먹었다해도 약속의 꿀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죽음의 문에 가까이 가면 나는 다시 이 말씀을 찾을 것입니다. 이 약속의 말씀은 죽어가는 사람에게 알할 수 없는 기쁨을 주지만 산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련의 음산한 골짜기를 지날 때 이 약속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 말씀이 진실임을 깨닫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이 말씀은 미래를 우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