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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수) 아침묵상

Evabra 2025. 4. 16. 06:21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벧전 1:19)


  주님의 손과 발, 그리고 옆구리에서 흘러나오는 붉은 피는 보배롭습니다. 그 피로 그리스도의 백성들의 모든 죄가 대속됩니다. 율법 아래 놓여있던 이들이 그 피로 구속을 받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또 깨끗케 하는 능력으로 인해 보배롭습니다.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사 1:18). 예수님의 피로 인해 어떤 성도에게도 한 점의 얼룩조차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또한 보존의 능력 안에서 보배롭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뿌리신 피 아래서 파멸의 천사로부터 보호 받습니다. 이 피는 믿음의 눈이 희미해질 때 우리의 위로가 됩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또한 성화시키는 능력으로 인해 보배롭습니다. 죄를 없앰으로써 우리를 의롭게 만드는 그 피가 칭의 이후에도 계속 역사하여 우리의 새 본성이 계속해서 죄를 정복하고 하나님의 명령들을 좇아갈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예수님의 정맥에서 흘러나온 피보다 더 강력하게 거룩함의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없습니다.ㅠ   그리고 이 피는 이기는 능력으로 인해 보배롭습니다. 성경은 “그들은 어린 양의 피로 이겼다”(계 12:11)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싸우는 자는 패배를 모르는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 그 피 앞에서 죄가 죽고 사망이 더 이상 그 힘을 발하지 못합니다. 천국 문이 열립니다. 예수님의 피의 능력을 믿는 한 우리는 정복하면서, 그리고 정복하기 위해 계속해서 행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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