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 않으시는 주님 [시77:9] 시련을 당한 나를 하나님께서 버리신다는 생각이 든적이 있습니까? 이제 나를 버리시려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을 때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주님께 여쭈십시오. "하나님, 저를 잊으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어날 모든 일을 하시고 우리가 할 모든 일을 아십니다. 하나님게 놀라운 일이란 없습니다. 우리가 당할 모든 시련, 우리가 저지를 모든 죄를 하나님게서는 미리 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잊어버리시리라고는 생각하지 마십시오. 절대 그럴리가 없습니다. 기도를 하면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할까봐 두렵습니까? 당신이 타락의 구덩이에 빠져 있을 때도 당신을 하나님인데, 당신을 천국의 상속자로 삼으신 지금 당신의 기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