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90

나를 잊지 않으시는 주님

나를 잊지 않으시는 주님 [시77:9] 시련을 당한 나를 하나님께서 버리신다는 생각이 든적이 있습니까? 이제 나를 버리시려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을 때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주님께 여쭈십시오. "하나님, 저를 잊으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어날 모든 일을 하시고 우리가 할 모든 일을 아십니다. 하나님게 놀라운 일이란 없습니다. 우리가 당할 모든 시련, 우리가 저지를 모든 죄를 하나님게서는 미리 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잊어버리시리라고는 생각하지 마십시오. 절대 그럴리가 없습니다. 기도를 하면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할까봐 두렵습니까? 당신이 타락의 구덩이에 빠져 있을 때도 당신을 하나님인데, 당신을 천국의 상속자로 삼으신 지금 당신의 기도에 ..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시77:8] 고난을 겪을 때면 하나님의 약속이 저알 이뤄지는지 아닌지 보십시오. 먹을 것이 없을 때는 이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십시오 "그의 양식은 공급되고 그의 물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사 33:16). 그리고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시는지 보십시오. 이런 약속도 있습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 말씀대로 해 보고 약속대로 되었는지 보십시오. 약속대로 되었으면 "이 말씀은 진실이다. 내가 직접 경험해 봤다"라고 증언해야 합니다. 증거는 미음을 확인시켜 줍니다. 사람들은 증거를 보여 달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인도 증거를 원하곤 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믿음을 뒷받침해주는 증거가 더 많아져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신 것에 대해 얼마든지..

주님께서 준비하신 선물

주님께서 준비하신 선물 [시68:10] 하나님의 선물은 미리 준비되어 있고, 앞으로의 필요를 위해 비축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장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미리 아시고. 하나님께서는 어떤 상황에서든지 "네게 이것이 필요한 줄 알고 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필요한 때에 주십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준비해주시는 선하심입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고후 12:9). ""네 문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니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신 33:25)" 마음이 무겁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것도 미리 알고 계십니다. 아름다운 말씀으로 위로해 주십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필요한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께 약속을 지켜 달라고 간청하십시오. 그러면 이뤄집니다.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지 못할 상황..

하나님과의 대화

하나님과의 대화 [시63:6] 하나님의 자녀는 문제가 생기면 아버지를 찾습니다. 성도의 마음은 나침반의 바늘 같습니다. 손가락으로 잠시 돌릴 수 있지만 손가락을 떼면 도로 제자리로 갑니다. 묵상은 믿음과 사랑과 은혜를 풍성하게 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묵상을 게을리 하지 마십시오. 묵상은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안기는 것이고 그 사랑에 빠지는 것입니다. 묵상을 많이 할수록 더 큰 은혜와 더 많은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묵상과 기도는 우리 영혼과 하나님 사이의 대화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말씀드립니다. 기도할 일이 없다고 생각될 때는 말슴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무엇에 대해 기도해야 할지 떠오를 것입니다.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 하..

약함을 뛰어어넘는 믿음

약함을 뛰어어넘는 믿음 [시62:8] 인간은 연약하기 때문에 쉽게 낙심합니다. 그래서 우울증에 빠지곤 합니다. 과거에는 우울증이 이렇게 까지 심각하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우울증이 만연해 국가적인 문제가 되었습니다. "우울증은 덕이 아닙니다. 나 자신이 그렇다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외에는 치료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편 저자도 연약함에 괴로워했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시 42:5). 그가 택한 처방은 하나님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해결책이었습니다. "너는 하나님을 소망에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42:5) 우울증은 좌절을 가져옵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강한 믿음..

자비와 은혜의 손

자비와 은혜의 손 [시61:3] 사람들은 쉽게 배반합니다.좋은 옷을 입었을 때는 잘 아는 치구라고 가가이 하지만 , 누더기를 입었을 때는 눈을 내리깝니다. 베풀어 줄 때는 친절한 체합니다. 한때는 그토록 아껴 주던 친구도 사정이 달라지면 나를 잊습니다. 재물이 떨어지면 세상의 사람도 떠납니다. 사는 집이 저택에서 오두막으로 바뀌면 영원까지 약속했던 우정도 갑자기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르십니다. 하나님게서는 우리를 결코 저버리지 않으십니다. 가난하다는 이유로 우리를 외면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부족한 것이 많고, 아무리 노력해도 빠져나오지 못하는 궁핍에 처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떠나지 않으십니다. 모든 친구가 등을 돌리고 친척도 가을 낙엽처럼 떨어져 나가도 우리는 하나님의 풍요안에서 따뜻한..

끄적 끄적

세상을 이기는 것은 믿음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 입니다. 우리는 그 구원을 감사합으로 받습니다. 승리도 똑 같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것도 그저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승리도 똑 같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것도 그저 감사합으로 받으면 됩니다. 영원한 천국 승리를 주실 주님의 약속을 우리는 받아 누리기만 하면 됩니다. 세상을 이기는 것은 믿음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 입니다. 우리는 그 구원을 감사합으로 받습니다. 승리도 똑 같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것도 그저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승리도 똑 같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것도 그저 감사합으로 받으면 됩니다. 영원한 천국 승리를 주실 주님의 약속을 우리는 받아 누리기만 하면 됩니다. 세상을 이기는 것은 믿음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 입니다. 우리는 그 구..

겟세마네 동산에서

🕆 겟세마네 동산에서1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주님의 땀방울은 피로 변했네하나님을 거역한 나를 위하여순종의 속죄 피를 흘려주셨네아아아아 주의 사랑 깊고 크셔라내 영혼에 파도처럼 메아리쳐 온다2빌라도의 뜰에 서서 가시관 쓸 때주님의 온 얼굴은 피로 젖었네온 인류의 저주를 속하시려고저주의 가시채로 관을 쓰셨네아아아아 주의 사랑 깊고 크셔라내 영혼에 파도처럼 메아리쳐 온다3빌라도의 군인들이 때린 채찍에찢어져 피로 물든 주님 등어리온 인류의 질병을 속하셨으니치료의 강물에서 넘쳐 흐르네아아아아 주의 사랑 깊고 크셔라내 영혼에 파도처럼 메아리쳐 온다4골고다의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손과 발 옆구리에 입은 상처로온 몸의 물과 피를 다 흘리셔서멸망의 죽음에서 날 건지셨네아아아아 주의 사랑 깊고 크셔라내 영혼에 파도처..

03월 19일 주일 설교 말씀

🕆 "종의 길"(마태복음 20:17-34)김진우 목사 마태복음 20:17-34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짐을 맡아 주시는 주님

짐을 맡아 주시는 주님 [시 55:22] 오늘날에는 거래 기업의 도산, 회수 불능 채권의 발생. 시장의 변화. 재정적 압박과 불황 등 예상치 못한 위험이 많기 때문에 사업을 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직원이 횡령 하지는 않을까, 운송 중인 화물이 잘못되지나 않을까, 재고품의 가격이 하락하지나 않을까 하는 고민으로 밤을 새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다면 모든 걱정을 떨쳐 버리십시오. 밤새도록 걱정한다고 가라앉을 배가 가라앉지 않을 까요? 그렇다고 직원들이 정직해질까요? 그런다고 재고품 가격이 오를까요? '내가 할 일은 다 했어 이제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밖에 없어'아고 생각하는 것이 사업을 하는 바른 자세이고, 편히 잠을 이룰 수 있는 길입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