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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뻐해야 할 이유

그래도 기뻐해야 할 이유 [시42:5] 믿는 사람이 위로받지 못하면 믿지 않는 사람처럼 행동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이 슬픈 일을 당했을 때 위로를 얻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셈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그리스도인이라도 눈물을 훔칠때가 있습니다. 강한 믿음과 기쁜 소망도 두려움으로 변하여 소망과 믿음의 불꽃을 살여 나가기가 어려운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괴로운 암흑의 시간에도 약속을 붙잡고 주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쉽지는 않지만 다윗처럼 외치십시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눈물의 이유를 스스로 물으십시오. 이러한 고백이 나올때까지 따져 보십시오.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영혼의 ..

카테고리 없음 2023.03.17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

내 손을 놓지 않으시는 주님 [시46:2-3]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넓고 깊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큰 태풍 속의 작은 먼지 입자에도 있습니다. 그분은 우주의 행성도 거느리시고, 성도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에도 관계하십니다. 그 어떤 것도 그분의 뜻과 의지로 결정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불신자는 벼락 치는 것을 보고 걱정하지만 신자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일어나고 있다고 믿고 바라봅니다. 불신자는 폭풍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믿으며 평안을 잃지 않습니다.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우리는 이 세상의 혼란과 일시적인 고통과 위험 가운데서도 친착하고 태연하며 담대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기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잘 되도록 모든 것에서 역사하고 계신다."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주님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주님 [시46:1] 큰 시련이 닥쳐 하나님께 피했을 때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는 말씀이 진실임을 확인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절대 "다른 데로 가봐라"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 숨는 것,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이 복입니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방패가 되시나니"(시 91:4). 나의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 기쁨의 낮이 아니라 슬픔의 밤이었습니다. 모든 물이 쓰디쓸 때 하나님의 위로의 잔은 너무나 달았습니다. 행복은 사업의 성공이나 사람들의 박수에 있지 않습니다. 행복에 필요한 단 한가지는 하나님께서 보내내시는 미소입니다. 내가 낙심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께서 최고의..

위로를 주는 말씀

위로를 주는 말씀 [시42:5] 말씀에 매달리면 슬픔이 사라집니다. 욥도 그렇게 했습니다. 욥을 모범으로 삼으십시오.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 1:21) "나를 위로해 주시겠지" 하고 가만히 기다리지 마십시오. 도움이 될 말씀을 찾아 깊이 묵상하십시오. 분명한 진리를 찾아 굳게 매달리십시오. 거기에서 위로가 옵니다. 다윗은 자신의 영혼을 향해 이렇게 외쳤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여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깊은 슬픔에 빠져 있을 때는 다윗과 같이 말씀으로 자신을..

함께 괴로워하시는 주님

함께 괴로워하시는 주님 [시 42:5] 낙심될 때면 나는 내 영혼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예수께서는 우리의 시련 때문에 괴로워하십니다. 우리와 같이 괴로워하시고 우리 안에서 괴로워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받고 있는 시련 때문에 괴로워하신다는 생각이 들면 나는 주체할 수 없는 기쁨에 사로잡혀 고통을 잊어버립니다. 그분이 우리를 지탱해 주십니다. 믿음으로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십시오. 다른 사람의 잘못된 행동으로 낙심될 때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느끼는 것을 그대로 느끼시거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십니다. 그분을 위해 십자가를 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분의 영광을 위해 시련을 기꺼이 받아 들이십시오. 주님을 잊고..

Master, the Tempest is Raging (구주여 광풍이 불어)

🕆 Master, the Tempest is Raging(구주여 광풍이 불어)(찬송가 371장)1Master, the tempest is raging!The billows are tossing high!The sky is o'ershadowed with blackness,No shelter or help is nigh;Carest thou not that we perish?"How canst thou lie asleep,When each moment so madly is threat'ningA grave in the angry deep?The winds and the waves shall obey thy will."Peace, be still!"Whether the wrath of the storm-t..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함께 괴로워하시는 주님 [시42:5] 낙심될 때면 나는 내 영혼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예수께서는 우리의 시련 때문에 괴로워하십니다. 우리와 같이 괴로워하시고 우리 안에서 괴로워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받고 있는 시련 때문에 괴로워하신다는 생각이 들면 나는 주체할 수 없는 기쁨에 사로잡혀 고통을 잊어버립니다. 그분이 우리를 지탱해 주십니다. 믿음으로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십시오. 다른 사람의 잘못된 행동으로 낙심될 때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느끼는 것을 그대로 느끼시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십니다. 그분을 위해 십자가를 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분의 영광을 위해 시련을 기꺼이 받아 들이십시오. 주님을 잊고 있..

은혜를 구하는 기도

은혜를 구하는 기도 [시41:4] 가슴이 떨릴 때, 온몸이 망치로 맞은 듯 괴로울 때 비명을 지를 만큼 고통스러울 때, 참으려 해도 눈물이 흐를 때 기도하십시오. "주님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하나님께 직접 호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사나니"(시 103:13). "내 경우에는 아버지를 향한 소박한 기도의 응답이 곧바로 나타나 극심한 고통이 누그러잔 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한 성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극심한 육체적 고통이 있을 때는 경건한 마음으로 인내 하면서 조용히 "주님 저에게 은혜를 베푸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 기도가 뛰어난 의사의 처방보다 더 효과적인 확실한 처방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도이고..

Glory To His Name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 Glory To His Name(구주의 십자가 보혈로)(찬송가 250장)1Down at the cross where my Savior died,Down where for cleansing from sin I cried,There to my heart was the blood applied;Glory to His Name!Glory to His Name,Glory to His Name:There to my heart was the blood applied;Glory to His Name!2I am so wondrously saved from sin,Jesus so sweetly abides within,There at the cross where He took me in;Glory to His 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