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기뻐해야 할 이유 [시42:5] 믿는 사람이 위로받지 못하면 믿지 않는 사람처럼 행동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이 슬픈 일을 당했을 때 위로를 얻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셈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그리스도인이라도 눈물을 훔칠때가 있습니다. 강한 믿음과 기쁜 소망도 두려움으로 변하여 소망과 믿음의 불꽃을 살여 나가기가 어려운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괴로운 암흑의 시간에도 약속을 붙잡고 주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쉽지는 않지만 다윗처럼 외치십시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눈물의 이유를 스스로 물으십시오. 이러한 고백이 나올때까지 따져 보십시오.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영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