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 14:21) 우리 주 예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자신을 특별히 나타내십니다. 비록 성경은 이 사실을 선언하고 있지 않지만, 이런 일을 간증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난히 훌륭했던 성도들의 전기에는예수님이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그들 영혼에 말씀해 주셨을 뿐 아니라그 기이하신 인격을 열어 보여 주신 예들이 많이 있습니다.그리스도께서 이처럼 어떤 성도에게 특별히 자신을 나타내시면그의 현현은 성도의 가슴에 거룩한 영향을 미치게 마련입니다. 특히 이 역사는 그 성도를 겸손케 합니다. 만일 어떤 이가 “나는 주님과 이러이러한 영적 교제를 나누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