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동행하는 삶 [딤후 2:12] 하나님께서 고난을 허락하셨다면 기꺼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순종한다면 그것은 큰 기쁨입니다. 고난을 받으면서도 기뻐하는 이유는 우리가 주님을 닮아가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작은 천국입니다. 평안할 때 하나님과 맺는 관계도 소중하지만, 가시덩굴을 헤치며 그분과 맺는 관계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슬픔 가운데 있어도 신랑이 함께 계시기 때문에 슬퍼할 수 없다고(마 9:15) 느낀다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사나운 폭풍 속에서도 천국으로 가는 높은 파도 위에 있는 사람은 복 받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천국으로 가는 안전한 고속도로가 있습니다. 그 길 중앙은 특별한 장소이기 때문에 그리로 걷는 사람은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