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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동행하는 삶

주님과 동행하는 삶 [딤후 2:12] 하나님께서 고난을 허락하셨다면 기꺼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순종한다면 그것은 큰 기쁨입니다. 고난을 받으면서도 기뻐하는 이유는 우리가 주님을 닮아가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작은 천국입니다. 평안할 때 하나님과 맺는 관계도 소중하지만, 가시덩굴을 헤치며 그분과 맺는 관계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슬픔 가운데 있어도 신랑이 함께 계시기 때문에 슬퍼할 수 없다고(마 9:15) 느낀다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사나운 폭풍 속에서도 천국으로 가는 높은 파도 위에 있는 사람은 복 받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천국으로 가는 안전한 고속도로가 있습니다. 그 길 중앙은 특별한 장소이기 때문에 그리로 걷는 사람은 행..

마음을 움직이는 복음

마음을 움직이는 복음 [딤후 1:12] 몇 해 전에 몹시 의기소침한 적이 있었습니다. 내ㅔ가 믿는 분이 누구인지는 분명하게 알았지만 설교하는 것으로 부터 위안을 얻을 수는 없었습니다. 내가 정말 구원을 받았는지조차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러던 중 휴가 기간에 어느 감리교 교회에 갔습니다. 설교는 복음으로 충만했습니다. 설교를 들으면서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설교를 하신 목사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습니다. 그분은 나를 한참 쳐다보더니 "스펄전 목사님이 아니십니까?" 하고 못 믿겠다는 듯이 묻고는 "제가 방금 한 설교는 바로 목사님이 하셨던 설교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위안을 받았던 것입니다. 결국 내가 조제한 약을 먹은 셈입니다. 내가 확실히 아..

영원한 기쁨이 있는 곳

영원한 기쁨이 있는 곳 [살전 4:17-18]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따나갔을 때 이 말씀이 우리의 눈물을 닦는 손수건이 되어야 합니다. 소망 없는 사람들처럼 슬퍼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떠나보낸 사람은 이제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이별은 잠깐입니다. 반드시 다시 만나 영원히 함께 살 것입니다. 누구든지 세월이 지나면 그 길을 갑니다. 그러나 상심하지 마십시오. 혼자 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거나 떠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집으로 가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언제나 함께 하십니다. 이곳을 떠나면, 이곳을 떠나면 그분과 영원히 함께 살 것입니다. 병으로 죽음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한다 해도 겁내지 마십시오. 고통과 피로가 몸과 마음을 쇠악하게 해도 구세주의 피로 이뤄진 승리를 의심하지..

끄적끄적

세상 한 복판에서 살아가는 사람 일지라도 교회 종소리를 들으며 마음에 경건한 감정을 느끼고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아는 사람은 그래도 아직은 희망이 있다. 하지만 교회 한 복판에서 살면서 거룩하고 경건하게 예배드리지만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모르는 사람은 희망이 없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다. 그래서 회개 기도는 날마다 해야 한다, 구원받았어도 회개 기도 없이 살아가면 우리 심령이 점점 굳어져서 어느새 양심의 기능까지 마비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우리의 영혼도 마비된 양심을 방치하면, 나중에는 그 죄 짐에 눌려 주님께 나아가기가 점점 더 힘들어 수 있다.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돌아보며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를 생각나네 해 달라고 기도하라. 세상..

🕆 그대를 향한

🕆 그대를 향한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어둠은 이길 수 없는깊고 깊은 생명의 빛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아침내 창가에 내린 햇살과 같네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절망은 어쩔 수 없는 날마다 새로운 소망 그대를 햔한 나의 마음은 내게와 내 작은 삶을 향기롭게 해 내 시로는 너무 부족한 내 노래엔 다 담을 수 없는 내가 전에 느끼지 못한 새로운 나의 기쁨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그대를 내게 허락한 그 분을 보게 하는 힘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이토록 나의 전부를 아름답게 해 흠 - - - 흠 - - - - 내 시로는 너무 부족한 내 노래엔 다 담을 수 없는 내가 전에 느끼지 못한 새로운 나의 기쁨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그대를 내게 허락한 그 분을 보게 하는 힘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내게와 내 ..

주님과 함께하는 죽음

주님과 함께하는 죽음 [살전 4:17] 하나님께서 죽음에서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는 죽음 후에도 하나님과 함께 삽니다. 그러니 하나님과 함께 죽지 않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동행해 주시면 인생은 즐겁고 긴 휴가입니다.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사 55:12) 어린아이가 잠자리에 들 때 엄마가 함께 있으면 울지 않습니다. 아이에게는 엄마의 눈이 빛입니다. 엄마의 목소리가 노래입니다. 언젠가 우리가 잠들 때 주님께서 우리를 그곳으로 데려가시고, 우리 귀에 부드러운 음성을 들려주실 것입니다. 사는게 행복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죽는게 불행이 아니라 주님 없이 죽는 것이 불행입..

영원한 부활

영원한 부활 [살전 4:16] 예수님의 부활에서 죽음의 슬픔을 잊게 만드는 엄청난 가르침을 얻습니다. 믿음은 영생을 얻은 영혼에 대한 걱정을 말씀히 없애 줍니다. 몸도 다시 살아납니다. 몸이 영혼과 다시 결합헤서 아름다운 모습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을 떠난 영혼만 사랑하시지 않습니다. 선택하신 자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은 영혼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모든 부분을 지키십니다. 모든 뼈를 보로하십니다. 머리카락까지도 세십니다. 영혼뿐 아니라 육신도 생각하십니다.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더 하나님을 보리라"(욥 19:25-26).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과 육신을 모두 구원하셨습니다. 죽음의 세력과 무..

오 주없인 살 수 없네

🕆 오 주없인 살 수 없네 1 내 맘속에 있는 참된 이 평화는 누구도 빼앗술 수 없네 주는 내 마음에 두주 되시었네 오 주 없인 살 수 없네 오 주 없인 살 수 없네 주님만 나를 구하시네 주 없는 세상 평화는 없네 오 주 없인 살 수 없네 2. 평화 없는 세상 고통과 싸울뿐 사람들 무서워 떠네 평화의 주님이 다시 올때까지 죄와 전쟁은 끝이 없네 오 주 없인 살 수 없네 주님만 나를 구하시네 주 없는 세상 평화는 없네 오 주없인 살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