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하나님을 말하다 십자가의 위대한 역전을 경험한 이들은 더 이상 돈과 지위, 출새, 인종, 권력 등을 도구로 자기를 합리와할 필요가 없다.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고전 1:31) 왕의 십자가 회개하고 자복하는 심정으로 하나님을 추구하면 바로 그것이 예배다.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3) 죽음에 관하여 예수님의 평안은 다르다. 최악의 사건인 죽음조차도 결국은 최선의 사건이 된다. 우리는 다 진정한 '집'을 고대하거니와 예수님은 그 집이 당신을 기다린다고 말씀하신다. 너희는 마음에 근신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요 14:1-2) 설교 성경을 읽는 데는 단 두가지 길이 있다. 근본적으로 내가 해야 할 일에 관한 것인가 아니면, 근본적으로 그분이 행하신 일에 관한 것인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롬 4:5) 일과 영성 태초에 하나님은 일하셨다. 일은 뒤늦게 추가된 필요악이나 인간이 만들어 낸 제도가 아니라 창조주가 그리신 밑그림이었다. 주님은 순전한 기쁨을 얻록 일을 지으셨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