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8월 11일 (주일) 아침묵상

Evabra 2024. 8. 11. 05:4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시 97:1)


  이 복된 말씀이 진리인한, 우리는 불안해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여호와는 마치 맹렬한 파도를 즉시 잠잠케 하시듯, 이 땅에서 일어나는 악한 자들의 격노를 즉시 평정하십니다. 그는 소낙비를 내려 이 땅을 신선하게 하시듯 그 긍휼로 빈궁한 자들을 소생케 하십니다. 마치 사나운 비바람 속에서 위엄 있는 불꽃이 번득이듯,
  열방들이 무너지고 그 왕권이 붕괴되는 장관 속에서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악한 영들은 지옥의 비참한 상태에서 의심의 여지없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에게 이리저리 돌아다닐 수 있는 자유가 허락된다 해도 그 발꿈치에는 항상 사슬이 달려 있습니다. 하마의 입 안에는 재갈이 있고 악어나 고래의 턱에는 갈고리가 있듯이 사망의 쏘는 것이 여호와의 자물쇠로 잠겨 있으며 그 무덤의 감옥들을 하나님의 능력이감시하고 있습니다. 온 땅의 재판관 되신 하나님이 무섭게 복수하실 때면, 개집에 있는 개들이 사냥꾼의 채찍 소리가 무서워 벌벌 떨 듯 마귀들도 겁이 나 부들부들 떨 것입니다.
  천국에서는 아무도 영원하신 왕의 주권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엎드립니다. 천사들은 그의 신하들이요 구속 받은 백성은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로, 이들 모두가 밤낮으로 그를 기쁘게 섬깁니다. 오, 우리들도 곧 그 크신 왕의 성에 도착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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