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딛 3:4) 자기 백성들과 교제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릅니다!구주께서 나타내신 사랑의 역사를 잠시 마음속으로 더듬어 봅시다.주의 행사가 수없이 많이 떠오를 것입니다. 그 모든 행위들은 우리 마음을예수님의 마음과 한데 어우러지게 하기 위한 것들이었습니다.주님께서는 옛적부터 갖고 계시던 그의 모든 부요를 교회에 수여하셨습니다. 이 엄청난 사랑을 감당할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만일 우리 영혼이 구주가 주시는모든 선물을 이해할 만한 명철, 그들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지혜,그리고 그들을 충분히 묵상할 수 있는 시간만 갖는다면,아마 우리는 예수님과 지금보다 훨씬 더 친밀한 교제를 나눌 것입니다.그러나 그런 교제의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