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자리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자리에 있으리니 이 둘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슥 6:13) 그리스도는 그의 영적 성전의 건축자십니다.그는 그 성전을 그의 변함없는 사랑과 전능하신 은혜와 무오하신 진실성 위에 세우셨습니다.이 성전을 짓는 데 필요한 재료 중에는 “레바논의 백향목들”도 있는데,그것들은 성전 건물에 짜 맞추기 위해 요구되는 것이 아닙니다.이 백향목은 오직 그 아름다운 향기로 낙원에 있는 여호와의 집 궁정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그리스도께서는 성전 건축의 온 과정을 직접 관할하십니다.성도 한 사람 한 사람마다 성전의 자기 자리로 들어갈 수 있도록합당하게 준비시켜 갈고 닦으십니다.때로 그리스도는 우리를 성화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