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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주일 설교 말씀

🕆 신앙으로 산다는 것(행 16:6-15)김진우 담임목사행 16:6-15-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11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

6월 9일 (주일) 아침묵상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시 126:3)  어떤 성도들은 뭐든지 어두운 면만 보려 합니다.하나님께서 그동안 자기들을 위해 행하신 것보다는 자기들이 겪었던 일들에 대해더 많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자기 속의 끊임없는 갈등, 깊은 고난,슬픈 역경, 마음속의 죄악 등에 대해 잔뜩 늘어놓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이 베푸신 긍휼이나 도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그러나 건강한 영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에게 말을 걸어보십시오.그들은 기쁘게 앞으로 나서며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저는 저 자신에 대해서가 아니라 제가 섬기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끔찍한 지옥 구덩이에서 건져 주셨습니다.그런 다음 저의 발을 반석 위에 세워 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