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슥 14:8) 예루살렘에서 흐르는 생수의 강은 찌는 듯한 한여름에도 마르지 않으며거세게 몰아치는 한 겨울의 매서운 바람에도 얼지 않습니다.계절이 바뀌고 당신 자신도 바뀌지만 당신의 하나님은 항상 동일하실 뿐 아니라그의 넓고 깊은 사랑의 강 역시 항상 차고 넘칠 것입니다. 엘리야가 마시던 그릿 시내가 마르자 여호와는 그에게 또다시 마실 것을 공급해 주셨습니다.욥은 형제들이 속이는 시내와 같다고 말했지만그의 하나님은 차고 넘치는 위로의 강임을 발견했습니다.애굽이 자신만만하게 믿던 나일강의 수위는 수시로 변하지만 우리 주님은 항상 동일하십니다.고레스 왕은 유브라데의 수로를 바꿈으로써 바벨론 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