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이 그를 즐거워함이여 우리가 그의 성호를 의지하였기 때문이로다” (시 33:21) 그리스도인들은 극심한 절망 가운데서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비록 환난에 둘러싸일지라도 여전히 노래할 수 있습니다.그리스도인들은 새들처럼 새장 안에 갇혀 있을 때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부릅니다.파도가 그 위로 엄몰할 때도 그 영혼이 곧 수면 위로 떠올라하나님의 얼굴에서 비취는 광채를 봅니다. 이 영광을 예수님께 돌리십시오!그것은 모두 예수님 덕분이기 때문입니다. 불같은 풀무불 속에서도 자기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아들의 임재로고난 당하는 자의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 찹니다. 성도가 죽어 갈 때,차갑고 냉랭한 요단강 물이 목까지 차오를 때에 예수님이 그를 감싸 안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사랑하는 자여, 두려워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