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막 3:13) 참을성 없는 영혼들은 하나님이 자기를 가장 높은 사역의 자리로 불러 주시지 않았다며안달하고 불끈거릴지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자기의 원하시는 자를 부르심을오히려 기뻐하십시오. 만일 주께서 나를 그의 집 문지기로 남겨 두신다면,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그런 일이라도 허락해 주신 주님의 은혜로 인해기꺼이 주님을 송축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거룩함과 성실함과 사랑과 능력에 있어서항상 세상보다 훨씬 더 높이 있는 저 산 위에 서 계십니다.예수님께 부름 받은 자들은 그 산에 올라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모세처럼 반드시 하나님의 산에서 그분과 친밀히 교제해야 합니다.아버지와 극도로 친밀한 교제를 나누시고자, 예수님은 사람들과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