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2 2

3월 2일 주일 설교 말씀

🕆 우리에게 허락된 하나님 나라의 비유(눅 8:4-15)김진우 담임목사눅 8:4-154각 동네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와 큰 무리를 이루니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5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6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싹이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7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8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9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물으니10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11..

3월 2일 (주일) 아침묵상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각기 보습이나 삽이나 도끼나 괭이를 벼리려면 블레셋 사람들에게로 내려갔었는데" (삼상 13:20)  우리는 악한 블레셋 사람들과 전쟁 중입니다. 쓸 수 있는 무기는 모조리 사용해야 합니다. 설교, 가르침, 기도, 베풂, 이 모두를 실행해야 하며그동안 하찮다고 생각했던 은사들도 다 활용해야 합니다. 우리는 적을 완전히 무찔러야 합니다. 그러나 꼭 멋지게 승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모든 순간에, 배운 자든 배우지 못한 자든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능력으로, 기회가 좋든 나쁘든 모든 기회를 다 놓치지 말고 싸워야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녀는 따스한 위로의 남풍, 하나님의 사랑의 미소, 구세주의 임재의 기쁨도 원하고 있습니다. 신부는 자기 정원의 각종 향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