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히 5:8) 예수 그리스도는 고난을 통해 온전해지셨습니다.그렇다면 죄인인 우리가 고난을 통과하도록 부르심 받은 것도 마땅합니다.예수님은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있는데 우리는 안락하게 지내야 되겠습니까?그리스도는 면류관을 얻기 위해 그 피바다를 통과하셨는데우리는 은색 슬리퍼를 신고 천국의 마른 땅을 걸어서야 되겠습니까?그럴 수는 없습니다.주님은 그 자신의 체험을 통해 우리에게 고난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진정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는 고난을 피할래야 피할 수 없으며또 피해서도 안 된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십니다. 부디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통해 온전케 되셨다”는 사실에서 위로를 얻으십시오.친히 고난을 체험하신 주님은 우리의 처지를 완전히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