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히 5:7) 주님의 이 경건하심은마귀가 하나님이 너를 완전히 잊어버리셨다고 속삭였을 때 일어났습니다.하나님으로부터 완전히 잊혀지는 느낌은 가장 엄중한 시련 중 하나입니다. “봐. 친구라곤 한 명도 없지!네 아버지는 너를 대적하고 계시지.천사도 너를 돕기 위해 손을 뻗지 않는군. 온 천국이 네게서 등을 돌렸어.너는 지금 완전히 혼자야.마리아의 아들 예수야, 저기 네 형제 야고보와 네 사랑하는 제자 요한과 베드로를 보렴.너는 지금 이렇게 고통당하는데 저 겁쟁이들은 모두 잠만 자고 있잖니?이 땅에나 천국 어디에도 네 친구는 없구나.게다가 음부의 모든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