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마 26:56) 주님은 제자들을 버리신 적이 한 번도 없으나제자들은 죽음이 두려워 주님이 고난당하실 바로 그때에 등을 돌렸습니다.성도는 기껏해야 한 마리 양에 지나지 않으므로 이리가 오면 곧 도망치고 맙니다.당시 제자들은 그러할 것을 이미 경고 받았음에도그 중 베드로는 주님을 위해 죽을지언정 절대 떠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그러나 막상 때가 되자, 공포에 사로잡혀 도망쳤습니다. 이 아침, 당신 역시 마음속으로는 주님을 위해 시련을 참고 견디리라 다짐하며완전한 충성을 상상할지 모릅니다.부디 사도들처럼 그 결단과 함께 불신을 품고서 주님을 떠나게 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십시오!약속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