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시 62:5) 오직 성도들만이 이 특권을 말할 수 있습니다. 세상으로부터 무엇을 얻으려는 것은 정말이지 딱한 “소망”입니다. 그러나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공급하실 줄 믿고 바라본다면, 그의 “소망”은 절대 헛되지 않습니다. 나는 이 땅의 모든 능력자들 대신 하나님을 나의 은행가로 모셨습니다. 내 주님은 자신의 약속을 항상 존중하십니다. 그래서 그 약속들을 그의 보좌로 가져가면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을 우리에게 돌려보내십니다. 그러므로 나는 오직 그분의 문 앞에서만 기다릴 것입니다. 항상 은혜의 손이 아낌없이 풍성하게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우리의 소망은 이 세상을 뛰어넘는“소망”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