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9 2

2월 9일 주일 설교 말씀

🕆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수 24:14-18)김진우 담임목사수 24:14-18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16 백성이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섬기는 일을 우리가 결단코 하지 아니하오리니17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 그가 우리와 우리 열조를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에서..

2월 9일 (주일) 아침묵상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니 이르시되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서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을 기습하되" (삼하 5:23)  다윗이 여호와께 이렇게 물은 것은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고 난 직후였습니다. 그는 이 질문을 통해 승리의 신호를 얻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잔뜩 몰려왔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은 다윗은 아주 수월히 그들을 물리쳤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공격해 오자 다윗이 또다시 여호와께 먼저 묻고 싸우러 올라갔다는 사실에 유의하십시오. 다윗은 먼저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라고 여호와께 여쭈었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께서 신호를 주실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당신도 다윗에게서 하나님 없이는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는 법을 배우십시오. 하나님을 당신의 나침반으로 삼으십시오.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