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요일 3:1-2) 우리가 전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한번 돌이켜 보십시오. 아니, 지금도 더러운 것이 우리 안에서 강하게 역사할 때마다 우리가 어떻게 변하는지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어찌 감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지 기이할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지금 우리는“`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니, 이 얼마나 친밀한 관계입니까! 그로 인해 우리가 누리는 특권은 또 얼마나 크겠습니까! 자녀가 아버지의 사랑과 보살핌에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크며 아버지가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