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엡 6:18) 처음 기도를 배운 순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얼마나 많은 기도를 드렸습니까! 우리가 맨 처음 드린 기도는 우리 자신을 위한 기도로써 우리 죄를 없애 달라는 기도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죄 문제가 해결되자 우리는 다시 성화와 은혜를 위해 간구했습니다. 그러자 성령께서는 우리가 믿음의 확신을 갖고, 약속의 말씀에 대해 주장하며, 시험 받을 때에 원조를 요청하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위해 끊임없이 요청하는 간구자로서 자신의 영혼을 위해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동안 당신의 영혼이 취한 모든 양식은 하늘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