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3 2

2월 23일 주일 설교 말씀

🕆 죄인들의 친구(눅 5:27-39)김진우 담임목사눅 5:27-3927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28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29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30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31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32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33그들이 예수께 말하되 요한의 제자는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또한 그리하되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34예수께서..

2월 23일 (주일) 아침묵상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13:5)  하나님의 약속은 어떤 한 개인에게만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이에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하나님이 누군가를 위해 샘을 여신다면 곧 모든 이들에게 주시려고 그리 하시는 것입니다.하나님이 굶주린 한 백성을 위해 천국의 곳간 문을 여셨더라도 배고픈 성도라면 누구나 그 식량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브라함에게 임했든 모세에게 임했든 마찬가지입니다. 그 말씀은 언약의 후손인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내려졌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고귀해서 받을 수 없는 축복도 없고, 너무 광활해서 얻을 수 없는 긍휼도 없습니다. 눈을 들어 사방을 ..